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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金)
여행의 마지막 날
조식뷔페로 체크아웃전
마지막 숙소의 여정을...
일단 밥을먹고
좀 부족해서 빵도먹고
3번의 조식중 한번도 제대로 못찍은 식당사진
이번에도 메뉴는 제대로 못 찍었....
내부좌석 사진도 좀 찍고
창밖을 바라보면서
지난 3일을 생각하고
잠시 감회에 잠기다
슈팅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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