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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土)
주말저녁 퇴근후
간단하게 교외로 나들이
야경이 유명한 오이도 고고싱
나들이 시작과 동시에 염장
남들 다 찍는 빨간등대사진
나들이 나온 많은 사람들
혹시 길 잃어버릴까 알려주는 친절함
조금은 다른 각도로
꿈을 키우는 청춘들
함상공원은 개장시간 끝남
배위로 두둥실 달이
튀김과 떡뽁이로 식사를
밤바다를 감상
빨간등대를 멀리서
하도 남과 다른 사진이 안나와서 초점풀고 촬영
방문인증 내사진도 한컷
잔잔한 음악으로 운치를 더하는 버스킹
등대를 몇 컷 더 찍고
생명의 나무도 찍고
산책로를 따라
바다가 보이는 길을 걸어서
오늘의 밤마실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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