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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1(水)
블라디보스톡 여행첫날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러시아의 밤거리를 살짝 즐겨보는 마실
호텔의 로비
한국사람도 많이 오는 곳
조식 밥표를 받았다
트윈룸의 방을 혼자
끝까지 사용하지 못한 와이파이
드디어 숙소를 나서서 첫 나들이
블라디보스토크역의 밤모습
러시아의 밤거리
반가운 브랜드도 보인다
유명한 맛집 댑버거를 지나쳐서
다시 숙소의 입구로
웅장한 느낌이 좋은 숙소입구
낡은침대에 누워
낡은 천장 낡은 화재감시기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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