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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여행이야기

화순나들이 동복천 둔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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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까지 간 김에 화순적벽을 구경해보려 했습니다만

화순 적벽은 주차장에 차를 놓고 다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배차간격에 맞추지 못해 한시간가량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포기

전에 낚시하러 가봤던 동복천을 가봅니다

둔동마을에 도착

 

동복천변을 쉬엄쉬엄 걸으면서 잠시 자연속 휴식을 취해봅니다

전에 여기서 낚시하러 왔는데

공사중이라 피네스피싱으로 짜치만 잔뜩 잡은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공사가 끝나서 수위나 물색이 좋아졌는데

겨울이 지나고 나면 다시 한번 낚시하러 가 볼 생각입니다

 

멋진 다리위에서 배를 뽈록 내밀고 기념사진 한장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던 화순 동복천 나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