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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먹는이야기

숭실대 크라이치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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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오전수업을 잘 듣고

식사를 하러 가야 되는데

같이 수업을 듣는 원우분들이 모두 바쁜관계로

혼밥을 하게 되었습니다

숭실대 앞에서 혼밥을 할 만한 곳을 찾다보니

크라이치즈버거라는 곳이 보였습니다.

셀프서비스를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입장

크라이치즈버거지만 안에는 돈크라이라고 써 있네요

 

주문은 키오스크로하고 음료는 주문하면 셀프로 막 퍼먹을 수 있는 스타일 이었습니다

예전같으면 대여섯잔도 너끈 했는데

한잔으로 충분한 현실에 나이를 먹었음을 깨달았습니다.

 

크라이치즈버거라는 이름 답게 치즈버거가 메인이겠지만

저는 치즈를 싫어해서 더블치즈버거가 아닌 더블햄버거세트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치즈는 들어 있었네요

직접구운 패티의 느낌이 좋은 버거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보니 스티커를 가져갈 수 있어서 하나 챙겼습니다.

혼밥으로 아주 좋은 식사시간 끝

 

오후에는 밥심 아니 햄버거심으로 또 3학점 두과목 여섯시간의 긴 강의시간을 잘 버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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