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나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랫만의 독서모임 참가 feat.미움받을 용기 아산에서의 직장생활을 마무리 하고 서울로 복귀한지 세달이 넘어 아산에서 1년넘게 유지해왔던 독서모임에 오랫만에 가보기로 하고 먼 길을 달려 먼 거리라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갔기에 상당히 두시간가량 여유로운 도착에 시간 때울 것을 찾아봅니다 약속 장소 근처의 식당에서 일단 식사를 합니다 아산생활에 수 없이 지나치면서 가보고 싶었지만 한번도 못가본 미미짬뽕을 가봅니다. 13,000원의 짬뽕치곤 적지 않은 가격의 수짬뽕을 시켰습니다. 홍합이 잔뜩이고 낙지도 하나 들어있고 가격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푸짐함 짬뽕 한그릇에 담긴 홍합을 차근차근 발라주니 엄청난 양이었습니다. 홉합을 빼고 낙지를 커팅한 이후의 비쥬얼이 좋네요 짬뽕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메뉴는 아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까지 말아서 싹싹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