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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구니를 받았다 - A99ii 2017.10.28(土) 현장 그만둔다고 받은 꽃다발다른건 사진찍는거 귀찮아서 맨날 미뤄두는데이건 생물이라 미룰수가 없어서받은지 이틀만에 촬영덕분에 다른 미뤄뒀던것들도 한방에 털어낸 날 꽃바구니를 받았다 꽃이 참 많이 들어간 커다란 꽃바구니 이걸 찍다보니 미니스튜디오가 작아서 큰 스튜디오를 가지고 싶었다이 꽃바구니 살 돈이면 슈팅테이블도 살 수 있을텐데 하지만 이거라도 받고 신경써 준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지게다가 예쁘기도 하고물론 오래가지는 못하는 생물이지만그래서 더 소중한 것일지도 더보기
9block 출사후 뒷풀이 - A99ii 2017.10.22(日)출사후에 뒷풀이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해서방문한 곳잘 모르고 그냥 방문했는데 유명한 곳이었던9Block 좋은 날씨에 어울리는 멋진 외관 외장에 조적은 분위기 굿 탐나는 악세사리들을 판매중 조명 느낌 굿 카메라를 내려놓고 잠시 쉬는시간 예쁜 등 음료한잔과 휴식 철근까지 노출된 마감 푸른하늘 그리고 푸른하늘에 잘어울리는 빈티지한 외관 9Block 커피맛은 잘 기억안나지만분위기자체가 매우 좋았던 카페강추합니다 더보기
가을을 향해 걷다 - A99ii 2017.10.22(日) 가을을 즐기기위해화담숲을 거닐은 이야기나머지 가을꽃에서 부지런히 먹이를 찾는 등에 단풍이 짙어가는 계절 참새는 왠지 쓸쓸해보인다 바닥에 열매는 유혹의 빨강 햋살 내리는 숲길 새들을 위한 먹이통 폭포 바위틈의 자연들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 햋살좋은곳 작지만 멋진 폭포 가을이라 말하는 빨간손들 화담숲 한켠에는 꽃밭 시원한 물줄기 계절을 착각한 장미 LOVE 무지개를 찾다 뭔가 고즈넉한 분위기의 낙수 화담숲의 가을을 즐겼던 하루 더보기
화담숲 나들이 그 시작 - A99ii 2017.10.22(日)화담숲에 숲길이 좋다길래가을을 느낄겸 단풍도 보러카메라 둘러메고 출발 시작부터 반겨주는 빨간손 숲길을 걸어 좋은 햋살에 흑백사진도 만들어보고 사람들과 함께 숲길을 지나 다리를 건너 가족나들이 중인 사람들 요즘은 여기저기 아무데나 자물통 단풍이 깊어가는 숲속 숲속을 헤치고 달리는 모노레일 돌탑도 운치를 더하고 조그마한 폭포와 터지는 물방울 길을 따라 더 가다보면 물레방아는 돌아가고 단풍에 지기싫은 열매와 꽃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가을분위기가 더보기
골목 참새들 - A99ii 2017.10.08(日)뒹굴거리는 것도 지겨워져서아침에 뭐라도 찍어 남기려고집 앞에서 시끄럽게 구는 참새를 담다 감잡기테스트샷으로 감을 잡아본다 참새 한쌍의 참새 입에 뭘 문 참새 아침부터 시끄럽고 부지런한 참새들예전엔 참 흔했는데 요샌 보기도 쉽지않은 참새들이른 아침에 구경해본다 더보기
일출 출사 자택 옥상 ㅋㅋ - A99ii 2017.10.08(日)귀찮아서 멀리는 못가고몇일동안 일출사진을 너무 찍고싶었기에해뜰시간에 집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12미리의 일출 70미리의 일출 180미리의 일출 어쨌거나 일출사진에 대한 갈망을 조금 달램 더보기
비틀마우스 롤리키보드 개봉기 블로그를 더 열심히 해보고자휴대폰과 바로 연결해서 쓸 수 있는키보드와 마우스를 구매그 개봉기 비틀마우스 개봉전 비틀마우스개봉 변신전 변신후 버튼이 나옴이상태면 자동으로 온 측면에서 본 버튼나온 모습 롤리키보드 개봉전 접은사진 편사진이상태가 되면 자동으로 On 키보드 마우스 함께 거치대도 달린 롤리키보드 거치대에 뉴아이패드를 장착 예쁘게 붙어 있는 택 안습의 아이패드 지문자국 사용기는 나중에 천천히 내돈주고 중고나라에서 사서 내맘대로 개봉기였습니다 더보기
2016년 3월 26일 선유도 출사 번개 - A99ii 소니카페에 가입하고 몇년동안 별 활동도 없다가최근 활발하게 활동을 재개하고모임도 참석하고 싶었으나 인연이 되지 않아서 미루다가처음으로 사람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남만남의 장소는 선유도 선유도의 소경 아는 사람 & 모르는 사람 소경 생강나무 산수유 쓰잘데기 없는 샷낭비 산수유 무더기 족적을 남기다 귀염님 코스프레 출사팀(모르는사이) 산수유가 활짝 유명한 대나무 터널 나뭇잎 사이로 빛망울 함께해서 즐거운 사람들(초상권은 보호) 아직은 말라있는 나무들 담벼락 낙서 창가는 흑백으로 표현 선유도이야기 그 안에서 헐크를 찍는 여인 낙서 가득한 담벼락 전망데크 바닥의 느낌이 좋았다 선유교에서 보이는 양화대교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솟대 88을 달리는 차들 발걸음을 재촉 고기로 번개를 마무리 즐거운 사람들과의 만남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