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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가량의 지혜의 숲 출사를 정리하고 헤이리에방문
먼저 들린곳은 그동안 물색해 두었던 앤틱가구카페 호메오
일단자리잡고 내사진부터 촬영
계단의 느낌이 좋아서 한컷
남들한테 부탁해서 나를 한 컷 더
멋진 구슬들로 이루어진 소품도 한장 담고
촬영에 집중하거나 센치한 모델필을 보여주시는 일행을 몇 컷
호메오의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멋진 3층의 전경들도 눌러담고
(3층은 착석불가 가구전시장)
계단사이로 일행을 찍으니 마음에 드는 컷이 나와서 기쁘고
소품들을 또 담고
빙수도 많이 시켜서 꾸역꾸역
1인1빙수의 시대
대배탈의 시대
조명과 와인셀러의 느낌도 좋으니 한컷
항상 밝은 표정의 염댕을 담지만 초상권으로 모자이크
두 미녀모델을 담았지만 얼굴을 공개 못함이 가슴아프고
그냥 아무데나 단체사진 찍을 만한데를 찾아서 단체사진도 촬영
그냥 대충 몇장 찍고
감성사진이라 우기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렇게 헤이리 나들이는 끝
다음은 바로 지근거리에 있는 프로방스마을로 고고싱
슈팅포인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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