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사가공항까지 - A99ii

2017년 7월 18일 (TUE)

오랫만에 휴가를 받아 신나는 일본여행 시작

그 첫번째는 인천공항에서 사가공항까지의 이야기

오랫만에 꺼낸 캐리어에는 기대와 즐거움이 가득

공항에서 비행기티켓인증겸 셀카

난생처음 공항철도 이용

푸른날 공항풍경

탑승전 잠깐의 시간은 식사를 하는 것으로

면세점에서 담배도 두보루를 구매

짜장면 한그릇을 먹는다

탑승후 인증셀카

드디어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공항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는 비행기

우리를 배웅해주는 공항직원들

드디어 힘차게 가속을 시작

드디어 우리 비행기는 두둥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평소에 흔히 볼 수 없는 비행기를 타야만 볼 수 있는 그런 풍경들

내가 살던 세상은 참 단순하고 아기자기 하구나

인천공항 슈팅포인트

구름이 예쁘게 피어오른다

드디어 일본땅이 보이기 시작

천천히 착륙을 준비중

아기자기한 규모의 사가공항에 도착

자판기 천국 일본

간단하게 요기

요기가 부족해서 컵라면도 하나 추가

공항주변도 어슬렁

드디어 리무진버스 도착

버스안에 걸린 기사님의 모자도 이국의 느낌을 더해준다

반짝반짝 버스입구

부푼 마음을 안고 버스는 사가시내를 향해 출발

슈팅포인트

드디어 여행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