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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木)
여행전부터 꼭 찍으리라 다짐했던
독수리전망대에서 바라본 블라디보스톡야경
그 야경을 담아서 즐거웠던 시간
하고싶은것을 하는 것도
일정이 틀어지는 것도 모두다 즐거운 것이 여행이다
시간을 잘 맞춰서 도착
블라디보스톡 금각교를 바라본다
러시아 문자를 만든 형제들
핫스팟에 자물통은 만국공통
경치를 즐기는 사람들과 그 경치
그리고 인증셀카도 한장
해는 지고 있고
퇴근시간이 되가고 차는 점점 늘어나고
감성이 증폭되는 시간
지는 해는 움짤로 보내주기
시간맞춰 나온사람들과 금각교
A모드에 ISO고정으로 점점 늘어나는 셔터속도
계속해서 찍어대는 야경
늦은 밤 여행자의 뒷모습
광각으로도 담아보는 야경
감성샷을 위해 초점을 풀고 보케를 살려본다
마지막 사진을 남기고 돌아서는 발걸음은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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