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7.11.03(金)
블라디보스토크여행 3일차의 시작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서 루스키섬으로 들어간다
버스나 이런건 시간편도 알아보기 힘들고
불안해서 그냥 택시를 불러탐
그리고 즐거운 여행을 시작
극동연방대학교 지나가는 중
토비지나곶 입구부터는 차가 못감
걸어서 출발
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보이는 풍경
비슷해 보였는데 목적지는 아님
드디어 도착 북한섬
북한모양을 닮았나요?
방문인증
같이간 택시기도 함께
주변풍경과 전경을 계속 찰칵찰칵
아찔한 곳에서 움직이는 파도는 연사로 찰칵
날씨만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풍경이었다
하지만 다녀온 걸로 만족
다시돌아가는 길
성큼성큼 서둘러서
돌아오는 길에
올라갈땐 보지못한 풍경이 보였습니다
구름뒤로 숨은 태양이 원망스러운
택시를 타고 출발하려니
해안선이 참 멋졌네요
'걷고느끼고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천히 블라디보스톡 구경하기 - A99M2 (0) | 2018.01.14 |
---|---|
미녀가 많은 루스키섬의 극동연방대학교 (0) | 2018.01.13 |
블라디보스톡여행 2일차 마지막으로 댑버거에서 맛있는 식사 - A99M2 (0) | 2018.01.12 |
독수리전망대에서 본 블라디보스톡 야경 - A99M2 (0) | 2018.01.07 |
난생처음 타본 트램 - A99M2 (0) | 2018.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