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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金)
루스키섬까지 들어갔으니
극동연방대학교를 안보고 갈 수 없다
그래서 돌격
택시를 타고 돌진
이상한 곳에 내려 주었다
그래 올해는 2017년 움찔움찔하네
그 좋다는 바닷가는 바람이 심하고
공사만 하고 있고
파도가 철썩철썩
전망대로 추정되는 곳
그 위에서 찰칵
너무 춥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바닷가 산책은 잠시만
학교는 넓다
러시아라 곰
뭔지 모르지만 뭔가 써있다
이정표를 확인
걸어가다 보면
씩씩한 러시아 어린이도 지나가고
드디어 나는 도착
셔틀버스가 공짜라는데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 그냥 걸어옴
배틀트립에 나왔던 그 곳
한겨울 인데도 학교에는 제법 사람들이
카페입구
아일랜드 카페
나는 드디어 러시아 대학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학교안에는 죄다 러시아 사람
돌아가는 버스를 타러 정류장을 가다가 만나는 풍경들
버스정류장 도착
안내판은 하나도 알아 볼 수 없다
무단횡단중인 러시아 미녀대학생
버스를 기다리는 러시아 미녀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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