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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느끼고/해외여행

블라디보스톡에서 킹크랩과 곰새우를 먹기 - A99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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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블라디보스톡 여행 3일차

그 마무리는 러시아에 왔으니

갑각류!! 킹크랩과 곰새우

방송에 나왔던 그 집은 식중독으로 영업정지라

전날 점심으로 먹으려던 계획은 수포가 되었고

검색을 통해 해양공원의 다른쪽에 있는 가게로 간다


귀찬

숙소로 한번들어오니 나가기가 귀찮다

그냥 그림자 놀이



해양공원

해양공원 앞 바다

오늘도 한적



감성

킹크랩과 곰새우를 사러가는 길에도

이국의 감성이 묻어나는 풍경들



도착

간신히 알아낸 갑각류가게

한국사람이 호불호가 없는 식재료가 갑각류

나도 역시나 좋아하지



고른다

킹크랩과 곰새우를 골라서 해동

삶은걸 냉동해서 유통하다가

다시 전자레인지에 해동해서 먹는 방식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 편



가게



소품

킹크랩이랑 곰새우 데우는동안 가게사진을



포장

아주 투박한 포장에 담긴 킹크랩과 곰새우

역시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갑각류 아닌가



간장

블라디보스톡의 편의점에서 구입한 간장을 찍어먹는다

초고추장은 안팔더라는 .



코젤맥주

처음먹어보는 코젤맥주

배고프니 맛있었다



곰새우

한국에서는 맛 볼수 없는

현지에 가야만 맛 볼수 있는 곰새우까지

움하하하 멋진 저녁이 깊어가고 있다


: 이거먹고 배탈나서 밤부터 다음날 귀국까지 고생

해양공원에 있는 두군데 가게중에

한군데가 식중독으로 영업중지중이라니

나머지 한가게는 안걸려서 그렇지

뭐 크게 다를게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