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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木)
블라디보스톡 먹거리를 검색하다보면
항상 상위권에 꼽히는 댑버거
그 유명한 댑버거를
블라디보스토크를 여행하면서 안가볼 수 없으니
독수리전망대 촬영을 끝내고 방문
덜컹덜컹 버스를 타고 가는 길
댑버거도착
센스와 위트가 넘치는 한국어 메뉴판
"심지어 종이를 맛있게 만드는 우리의 소스"
식당의 분위기
단촐한 테이블 세팅
맥주도 한잔
그림의 떡 다트판도 한자리에
제일 비싼 크고 아름다운 햄버거를
야들야들 달콤달콤 와구와구
실컷 먹고 17,000원
돈은 아깝지 않았다
숙소로 돌아와 엘리베이터에서 고장난 안내디스플레이를 보니 한글이 써있다
응답하라 1988분위기의 자물통의 방에 도착
오늘하루 조금 피곤했지만
즐겁고 알차고 보람찬 날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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