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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출사이야기

국립중앙박물관이 만만하지 - A99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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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즐거운 주말휴일

하루종일 뒹굴거리다가

오후에 가까운데라도 다녀오자고 생각해서

급하게 시동걸고 국중박으로 출발


도착

거울못 주변으로 보이는 가을 빛들

금새 도착했다

 


감성

박물관 전면의 길을따라

가을 감성이 가득 내려앉은 분위기

 


청자정

거울못

거울못과 청자정 그리고 전경

다들 국립중앙박물관 출사를 오면 찍는 반영 포인트

바람이 좀 심해서 반영은 별로였지만

그래도 광각의 시원함은 마음에 든다

 

가을빛

해질무렵 따뜻한 느낌의 빛

하지만 실제로는 추운 날씨 



담쟁이

거울못 벤치 주변의 담쟁이

조금있으면 푸석푸석해지겠지만

아직은 멋진 색감의 느낌

 


빨강

가을의 느낌이 완연하다

 


청자정

거울못에 있는 청자정

참 운치있는 곳이다

 


폭포

폭포라고 할 수 있을까

하여간 거울못 옆에 폭포비슷한 그 곳

 


가을

계단 담 그리고 단풍에도

가을이 한가득

 

가을

국립중앙박물관의 구석구석에

가을이 잔뜩 담겨있다

 


움짤

고요한 수면의 움짤

 


가을

길과 담쟁이에 가을느낌과

가을 빛이 가득

 


햋살

숲 사이로 열일하고 있는 햇님

 


감성

가을의 아웃포커싱사진은

그저그런 감성사진이다

 


빨강

빨갛게 그리고 빛은 따뜻하게

 


건물

가을의 빛은

희한하고 예쁜 모양들을 만들어주고 있다

 


사람들

국중박을 오가는 사람들

 


계단앞에서

국중박에 출사나온 사람들은 꼭 찍어보는

그 계단앞에서

 


나들이

국중박 한켠에는

나들이 온 많은 사람들

특히 즐거워 하는 신나는 어린이들

 


길따라

가을을 느끼는 길을따라

계속해서 셔터를 찰칵찰칵

 


보신각종

보신각종 그리고 그 옆을 지나가는 노부부

지금의 종로의 보신각종은 사실가품이고 이게 진짜

 


건물

한글로 장식된 벽

그 건물 앞에서

 


흔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누구나 꼭 찍는 그장면

남산타워가 보이게 역광으로 찍는 그 사진

 


대나무터널

마지막 사진은 대나무화분

그 사이로 찍어본 평범한 사진

짧은 나들이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