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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인가 하면 보험심사관리사 자격시험이 있던 날
보험심사관리사는 시험을 보는 곳이 별로 없는지
지방에서 서울까지 오신 그분을 시험장인 성동고등학교로 모셔다 드립니다.
시험장이 열리고 들어가는 분들을 보니
역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라 시험장에 입장하는 분들이 죄다 여성분들이었습니다.
시험이 끝날때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근처에서 시간을 때우러 갑니다.
청계천을 따라 잠시 걸어가면 동묘시장이 나오죠
동묘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천원짜리 토스트를 먹고
이날은 헌책방에서 책 몇권과 블루투스키보드를 하나 샀네요
그리고 동묘시장과 바로 옆에 있는 문구 완구거리
반려동물거리를 구경했습니다.
문구완구거리에서 유아틱하지만 즐거워 보이는 장난감 몇개도 샀습니다.
시험이 끝난 그 분과 다시만나
국수집에 가서
칼국수 비빔국수 부추전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이제 조만간 보험심사관리사 결과가 나올텐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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