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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밴드에서 번개로 출사겸 전시회관람
나한테 치라고 하니 만만한게 디뮤지엄이랑 대림미술관이고
이때까지 아직 미술관은 닉나이트사진전 중이라
밴드에서 단체관람한적 없었던 디뮤지엄 YOUTH전으로 고고싱
너무 서둘러 나와서 입장시간까지 기다리면 입구에서 몇 컷
어둡고 쿵쿵거리는 음악이 나오는 미술관분위기
작품은 대부분 사진이 주였다
기성세대와 신세대사의 갈등을 나타내는 멘트들
젊을을 상징하는 작품들을 구경하고
군데군데 쓰여진 글귀들도 마음에 동심원을 그리며 파문을 만든다
밴드의 대장님과 정신적 지주이신 두분
전시회는 이어지고
작품의 열중하는 회원분들
대장님의 멋진 뒷모습
두번째 방문에 지난번에 미처 보지 못했던 작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같은 곳에서 초점만 전후로 움직이며 찍었는데 느낌이 많이 다르다
남은 작품들을 마저 구경하고
카페를 지나 출구를 나와 식사를 하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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