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이야기/여행이야기

2017년 3월 19일 길상사 봄꽃구경 - A99ii

728x90

봄을 맞아 이틀연속 봄나들이

어제는 전라도 오늘은 서울시에서

첫 번째 목적지는 길상사

서울에서 사진 좀 찍어봤다하는 사람은 다 가봤다는 그곳

그러나 나는 큰 맘먹고 처음가봄


입구에서 그림자 자화상



길상사의 입구


멋진 글귀


고즈넉한 풍경



탑을 쌓는 마음 정성을 다지는 마음



벌써 봄이 보이기 시작













경내는 벌써 따듯한 분위기


법정스님 유골 모신곳

(길상사는 생전에 법정스님이 머물다 가신 곳)



법정스님이 쉬어가셨다는 의자


여기까지 왔으니 셀카와 인증샷은 필수










봄을 알리는 복수초가 벌써 잎이 무성하다


나뭇가지 사이 연등


복수초에 아쉬움이 남아 한 컷 더





















영춘화와 영춘화를 담는 사람들과 그사이에 끼어서 촬영중인 나





소경들을 담으며 내려가다 색색의 등밑에서 셀카 한 컷


그림자의 느낌이 좋아서 흑백으로 처리


봄이 봉우리를 터뜨리려 하는 중




연못을 길게 한컷 짧게 한컷


다원에서 차한잔을 하고 싶었으나 혼자들어갈 용기가 없어서 패스





정문을 배경으로 몇컷과 셀카를 엮어서 찍어주고 다음목적지로 발걸음을 재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