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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청향대에서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보다 11월 26일 이었습니다 오늘 무언가 중요한 스케쥴이 있었지만 10월 23일에 마지막으로 오토바이의 시동을 걸었기에 방전예방을 위하여 1개월하고 3일만에 추운날씨에 불구하고 간단하게 달려줍니다 약 1시간 충전바리 오늘은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아산에 있는 순천향대에 방문해야 했습니다 서울에서 아산까지 2시간정도를 부지런히 달려서 순천향대학교에 도착하였습니다 지나가본 적은 있으나 방문은 처음하는 순천향대학교 넓은 부지에 건물들도 좋고 캠퍼스관리가 잘되는 학교였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공연영상학과 학생들의 공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과 관람입니다. 순천향대학교 건물내부도 깔끔하고 잘 관리되는 좋은 학교네요 티켓을 수령하고 좌석을 확인합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포토패널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공연관람의 즐.. 더보기
숭실대 크라이치즈버거 대학원 오전수업을 잘 듣고 식사를 하러 가야 되는데 같이 수업을 듣는 원우분들이 모두 바쁜관계로 혼밥을 하게 되었습니다 숭실대 앞에서 혼밥을 할 만한 곳을 찾다보니 크라이치즈버거라는 곳이 보였습니다. 셀프서비스를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입장 크라이치즈버거지만 안에는 돈크라이라고 써 있네요 주문은 키오스크로하고 음료는 주문하면 셀프로 막 퍼먹을 수 있는 스타일 이었습니다 예전같으면 대여섯잔도 너끈 했는데 한잔으로 충분한 현실에 나이를 먹었음을 깨달았습니다. 크라이치즈버거라는 이름 답게 치즈버거가 메인이겠지만 저는 치즈를 싫어해서 더블치즈버거가 아닌 더블햄버거세트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치즈는 들어 있었네요 직접구운 패티의 느낌이 좋은 버거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보니 스티커를 가져갈 수 있어서 하나 챙겼습.. 더보기
화순나들이 동복천 둔동마을 화순까지 간 김에 화순적벽을 구경해보려 했습니다만 화순 적벽은 주차장에 차를 놓고 다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배차간격에 맞추지 못해 한시간가량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포기 전에 낚시하러 가봤던 동복천을 가봅니다 둔동마을에 도착 동복천변을 쉬엄쉬엄 걸으면서 잠시 자연속 휴식을 취해봅니다 전에 여기서 낚시하러 왔는데 공사중이라 피네스피싱으로 짜치만 잔뜩 잡은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공사가 끝나서 수위나 물색이 좋아졌는데 겨울이 지나고 나면 다시 한번 낚시하러 가 볼 생각입니다 멋진 다리위에서 배를 뽈록 내밀고 기념사진 한장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던 화순 동복천 나들이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