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러리스

일하기 싫엉 - A5000 2017.10.02(月)진짜 일하기 싫다남들 다 연휴 시작했는데우리만 근무 ㅠ.ㅠ 새벽부터 조회 못 쉬어서 열받는데 하늘은 유난히 푸르다 식당도 죄다 문 안열어서같은식당에서 이틀째 아침먹는중 점심은 진짜 먹을거 없어서전화받는 중국집에서 시킴 오후2시에 빛은 더 강렬하게 편의점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잠시 휴식 더보기
10월의 시작 - A5000 2017.10.01(日) 이미 추석연휴가 시작해서 죄다 쉬는데일요일인데노가다는 쉬지도 않는구나 아침식사는 순대국밥 현장을 거닐다 식당이 죄다 문닫아서점심은 편의점에서 대충 때우고 더보기
감사한 양 발산역점 점심식사 - A5000 2017.09.30(土)추석연휴전 안전팀 점심식사를 함께하자고 하여찾아간 곳양고기집 마곡동 감사한양 발산역점마곡동에 있지만 발산역점한참뜨고 있는 마곡동이지만 아직 발산동만큼 유명하진 않은듯 입장 밑반찬세팅 불판깔고 소스도준비 가게내부모습 양고기가 왔습니다 올리고 익히고 먹고 또 시켜서 또 먹고 후식으로 옥수수국수 양밥도 먹고점심식사 끝 더보기
현장의 일상 - A5000 2017.09.29(金)매일 최선을 다해 살려고 노력중 여명이 터오기 전부터 출근완료 전날 음주로 아침은 해장용 부대찌개 창으로 들어오는 빛은 모노로 표현 계단실 층표시 옥상과 하늘 덕트가 지나갈 자리 먹다버린 테이크아웃커피 틈사이로 보이는 하늘도 푸름 라뽁이와 만두로 간식을 퇴근시간이 가까워질 무렵의 하늘 더보기
강서수협수산물도매시장 회먹는 날 - A5000 2017.09.28(목)현장이 끝나감에 따라직원들의 인사이동그리고 환송회강서농수산물 도매시장오랫만에 회를 먹는다 횟집 앞에서 아이유랑 투샷이날 격무로 얼굴이 망필이라 가림 시장풍경 싱싱한 생선 골라잡아 썹니다 부하직원 푸짐한 회 한접시 오랫만에 다 모인 과장급이상 신나게 건배 깊어가는 술자리 그동안 고생하신 직장선배앞으로는 좋은 현장 만나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더보기
스냅 - A5000 2017.09.28(木)크게 뭐를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매일바쁜 현장 아침먹고 음료한잔 외벽청소 진행중 맑은하늘 점심엔 시간이 없어서 햄버거로 때우기 더보기
스파이더맨 홈커밍 롯데시네마 용산 오랫만에 극장에서 영화관람 시작전 광고무슨 돈내고 보는 영화광고가 10분이 넘게 나오는지 상영전 극장의 분위기 그리고 영화를 관람 사는게 너무 바뻐서원더우먼도 건너뛰고트랜스포머도 못보고오랫만에 극장에서 관람한 영화는 능력은 있고뭔가 해보고는 싶으나무엇을 해야할 지 잘 모르는어린 영웅의 성장기를 재미있게 그려낸즐거운 액션 오락영화였다돈이 아깝지 않은 즐거웠던 시간 더보기
2017년 6월 8일 A9 런칭쇼 - A99ii 소니의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미러리스지만 프레스용 스포츠바디를 표방하는 A9A9런칭쇼에 신청을 했는데 운좋게 당첨되어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하는 A9 런칭쇼에 참석 행사장 스케치 소니는 렌즈가 부족하다는 인식을 개선해보려 노력하는 브리핑 새시대를 여는 A9의 느낌 A9만의 장점과 타사 바디들과의 비교스펙상으로는 정말 밀리지 않는데 감성까지 만족시켜줄지가 관건 소니행사에 항상 나오는 일본인 직원의 한국발음은자연스러움과 어색함의 중간쯤 일단 농구장면으로 연사테스트를 시켜줌 하지만 A9으로 테스트한 샷은 메모리를 빼올 수 없고휴대폰으로 옮기지도 못하게 바디를 비행기모드로 세팅해놔서이 포스팅에 있는 모든 사진은 개인소유카메라인 A99ii로 촬영 탐나는 A9과 렌즈들을 바라보며 침만 꿀꺽꿀꺽 수고한 선수.. 더보기
2017년 4월 13일 스냅 - NEX5 바쁘지만 맛있는 식사를 한 날 크레인과 슈퍼데크 배관사이 철골 창가엔 빛이좋다 오늘 점심은 처음가본 중식당 도화림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준비된 식기 앞에서 식사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루해 조명도 찍고 마지막으로 식기점검 쟁반짜장 짜장국물 튄 플레이팅은 에러 맛있고 비싼 크림새우 후식은 망고샤베트 더보기
2017년 4월 11일 스냅 - NEX5 오늘도 충실한 하루 왜곡된 동바리 코오롱연구소 마곡중앙공원=마곡보타닉공원 떨어진 목련 외벽작업중인 근로자 뻥뚤힌 건물 한켠 휴게소는 의외로 목가적 풍경 스카이 위에서 알록달록 타워크레인 타카못 접근금지 스카이 위의 근로자오늘도 무난한 하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