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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5일 경희궁출사 가깝지만 한번도 못가본 경희궁이 오늘의 목표 앞서가는 여행객 공사장 담벼락 홍화문 숭정문 숭정전 경희궁 뒷길 짧아진 해 다시 숭정문 다시 홍화문 이렇게 짧은 경희궁 나들이 끝 공짜라서 좋지만너무 작다하지만 집이 근처라서 산책으로 간다면 좋겠다다른데 나가는길에 같이 들러야지 경희궁만 목표로 가면 실망할수도 더보기
2017년 1월 14일 한순자 할머니 손칼국수 거사를 치루고 나니 밤에 배가 출출해서오랫만에 10년정도 꾸준히 다녔지만최근에는 가본적이 없었던남대문시장의 맛집 한순자 할머니 손칼국수를 방문하러간다 남대문시장 입구를 지나 시장골목을 지나 한순자 할머니 손칼국수집에 도착 소박하면서 정감있는 인테리어는방송출연사진 도배 김치도 눈치 안보고 먹을수 있게 준비되었고 맛뵈기 냉면을 먼저 받아서 호로록 방송 진짜 많이 나오신 듯 칼국수가 나오고 서비스 꽁보리밥도 나오고(김에가려 잘 안보이네;;) 먼저받은 냉면 과 메인메뉴 칼국수와 서비스 꽁보리밥까지 완벽히 클리어 나오는 길에 가게를 돌아보는데김이 모락모락나는게 시각적으로 추운계절에 따뜻함을 더한다 GS25에서 전구소다로 입가심을 하고 귀가 더보기
2017년 1월 14일 광화문 촛불집회 한 4주만인가여유가 좀 생겨서 촛불집회에 참석하러간다 집 앞에서 슈퍼카우동상을 또 한장 찍어주고 출발 노란리본 별이 되어간 이들 모여드는 사람들 함께하는 사람들 보고싶다 종철아 괴로워서 나왔지만 행사는 신나게 초를 켠다 어둠을 수놓는 촛불 나부끼는 깃발 행진하는 사람들 두꺼비도 성이나고 오늘밤도 광화문은 그자리에 있다 정부청사 앞에서 나부끼는 깃발들이것은 우리의 마음 두달째 쓰고있는 LED초(배터리는 교체) 움직이는 사람들 풍선에 담긴 세월호를 향한 마음 돌아가기전 마지막 힘을내는 사람들 할 말이 많다 어둠이 내려도 할말이 많은 사람들 계속해서 나를 태워 초를 밝힌다 인파속에 내가 함께있다 차벽에 막혀도 평화적으로 근데 구속영장 기각당했잖아 개같은 나라 다 보내버려라 명령을 해도 못알아 듣고말귀도 못알아.. 더보기
2017년 1월 14일 소니디지털이미징 신제품세미나 소니디지털이미징의 신제품세미나에 참석집 근처니까 그냥 걸어서 숭례문이 좋긴 하지만 바쁘니 그냥 스쳐지나가고 간단한 다과로 간식도 제공받고 사람들 틈에서 설명도 듣고 A99ii A6500 두 카메라의 PT를 집중적으로 집중해서 듣는다 렌즈 구경 액션캠구경 대포구경도 하고 악세사리도 본다요샌 범용핫슈라 미러리스고 DSLT고 풀프레임이건 크롭이건악세사리가 다 호환된다고 한다 신나게 전시된 제품들을 구경하고 스마트링 휴대폰 뒤에 붙여서 거치대겸 손잡이로 쓰는 그 물건 A7r2 요즘 함유된 클로로포름 기준치초과로 제품회수중인자이즈의 렌즈클리너 G Master렌즈 를 준건 아니고 로고가 세겨진 머그컵 받음 쓸데없는 할인쿠폰 한정판 스트랩을 추첨해서 2등당첨되서 받았는데이미 가진게 있어서 2세트 되버림 미놀타의 케이.. 더보기
2017년 1월 4일 감나무집 신입사원 입사기념 회식강서구 방화동 맛집 감나무집고기는 언제나 옳다 메뉴판은 필요없다그냥 고기와 술을 시킨다 소맥으로 시작 양념이 잘 된 갈비는 언제나 최고 훈제삼겹살은 그냥 사이드로 조금 먹는다 쌓여가는 술병과 함께 깊어가는 밤 가게가 일찍 문을 닫아서(11시) 술을 더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 ※덧 안전의날 안전의날 행사를 진행한 오늘 아침부터 너무 바뻤다 더보기
2017년 해맞이 포항 호미곶 2017년의 첫해를 호미곶에서 만나는여행을 떠난다 상암동에 모여서 버스를 탄다 중간에 금강휴게소도 들리고 호미곶에 도착 야경과 인증샷을 살짝 찍으며 밤새 버텨볼까 했지만버스에서 잠을 청한다 해돋이를 기다리며움짤도 찍고배도찍고 이것저것 찍다가 드디어 해가 뜨기 시작해서미친듯이 셔터를 눌러댄다 호미곶 인증샷도 여러개 찍고 인증샷 몇개를 더 찍고주변에 기억에 남을만한 기념물 조형물 광장 박물관 등등도담아두고 발길을 돌려 집으로 돌아온다 새해에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더보기
서울둘레길 2구간 2016년 12월 31일2016년의 마지막날을 가벼운 트래킹으로 마무리 분명히 산을 꼭대기까지 다녀왔는데등산을 한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상당히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트래킹코스정도로 생각하는게 좋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