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이야기/취미이야기

마블 슈퍼히어로 그리고 빌런 - A99ii

728x90

2017.10.28(土)

미니스튜디오 꺼낸김에

밀린것들 한꺼번에 찍기

그래서 찍어본 두어달 사이에 영입한 피규어들

뭐 대단한 건 없고

죄다 뽑기에서 뽑은거나

청계천 벼룩시장에서 싼값에 업어온 것들


뽑기로 뽑은 아이언맨 마크1



역시 뽑기해서 뽑은 아이언맨 아마 마크28



뽑기 피규어 두개 나란히 한컷



플리마켓에서 3천원에산 헐크버스터



역시나 뽑기로 뽑은 피규어

어디에 나오는 누군지는 잘 모름



이제부터는 8개 만육천 개당 2천원씩 영입한 씨리즈

묠니르를 들고있는 토르



헐크가 언제 흑인이 되었나



영웅이라기 보다는 사이드킥에 가까운 블랙위도우



시각장애인 닉퓨리님



가장의 딜레마를 안고사는 블랙위도우



아이언맨 왜인지 안되포즈



밉상인 로키



슈퍼히어로들의 구심점 캡틴아메리카

미국대장님은 사실 엄청 대단한 영웅은 아닌데

신급의 히어로들을 다 이끌고 다닐만큼 리더쉽이 짱




마지막 단체사진은 한꺼번에 붙여서 스튜디오로 옮기다가

성격버릴것 같아서 그냥 대충찍고 끝내는 걸로

2천원짜리로 기대할 수 있는 이상의 효용가치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