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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취미이야기

CBR650r과 함께 북악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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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이 걱정되는 어떤 날

이제 라이더명함은 버려야하나 1년동안 3천키로도 운행을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참새방앗간느낌의 북악 팔각정으로

갤럭시와 아이폰의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

어쨌거나 여전히 잘 달리는 나의 애마

 

셀카도 몇장을 찍어준다

 

팔각정에 올라 멋진 서울의 경치를 잠시 눈에 담고

 

북악 팔각정에 라면끓이는 기계로 라면을 하나 끓여먹습니다.

이 날이 벌써 20일 넘게 지났고

앞으로 2주는 집에 갈 일도 없으니

이번에는 진짜 방전이 확정일 듯

방전이 된다면 봄까지 그냥 새워두고 봄에 정비해서 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