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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스냅과일상

2017년 1월 20일 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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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미러리스들을 집에두고

DSLR 펜탁스 K-r을 들고 집을 나선다




막히는 차안에서 한컷

눈이오누나





금속성의 자재위에 쌓인 눈은

나에게 추위를 더하여 준다




눈이오고 있다

비듬처럼 찍혔다




옆 현장의 설경을 훔쳐보고





모두 떠난 현장에 혼자남아서 정리중인 근로자




테이블폼 발통을 근접해서 찍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