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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스냅과일상

2017년 1월 21일 스냅 - NE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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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함박눈이 펑펑내린날이었다



미끄러짐 조심




눈오니까 그만하고 퇴근합시다





눈이와도 레미콘차는 계속 들어오고 타설은 어떻게든 마무리




외벽작업도 철수




그 와중에 자리를 지키는 신호수와 직원들




철수하는 길이 너무 미끄러운 걸




우리 이제 스치듯 안녕하고 집에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