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서 저녁식사 후암동 유키사키 요즈음 동네에 힙한 느낌의 가게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주말 저녁에 밖에서 식사를 해야 할 일이 생겨 들린 유키사키입니다 이자카야 느낌의 유키사키 낮에는 식사 밤에는 이자카야 겠네요 메뉴판을 살펴보다 에비카레와 스테이키동을 시키고 잠시 둘러봅니다 가게 밖에 보이는 달 그림이 특이하네요 사케한잔 마시기 좋은 분위기 입니다 만 오늘 저는 식사만으로 밤 늦은 시간에도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몇 년 전만해도 후암동에서 상상할 수 없는 느낌의 가게들이 부쩍 생겼습니다 에비카레와 스테이키동 둘다 준수한 맛과 저렴한 가격 앞으로 가끔 동네에서 식사할 일 있으면 찾게될 것 같은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더보기 지붕공사 안전작업 지붕공사에서 이틀 사이에 또 사망사고가 일어났네요 아무래도 이런 공사는 소규모의 단기간 작업이 주를 이루다보니 관리나 안전수칙준수가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보건 안보건 관리를 하건 안하건 안전수칙은 언제나 잘 지켜야 합니다. 지붕공사 주요 안전수칙과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여 안전하게 작업하여 사고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오랫만의 독서모임 참가 feat.미움받을 용기 아산에서의 직장생활을 마무리 하고 서울로 복귀한지 세달이 넘어 아산에서 1년넘게 유지해왔던 독서모임에 오랫만에 가보기로 하고 먼 길을 달려 먼 거리라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갔기에 상당히 두시간가량 여유로운 도착에 시간 때울 것을 찾아봅니다 약속 장소 근처의 식당에서 일단 식사를 합니다 아산생활에 수 없이 지나치면서 가보고 싶었지만 한번도 못가본 미미짬뽕을 가봅니다. 13,000원의 짬뽕치곤 적지 않은 가격의 수짬뽕을 시켰습니다. 홍합이 잔뜩이고 낙지도 하나 들어있고 가격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푸짐함 짬뽕 한그릇에 담긴 홍합을 차근차근 발라주니 엄청난 양이었습니다. 홉합을 빼고 낙지를 커팅한 이후의 비쥬얼이 좋네요 짬뽕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메뉴는 아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까지 말아서 싹싹 다..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