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년 마지막 출근 12월은 31일 까지만30일까지 출근하고 말일은 휴무를 하기로해서마지막 출근일 최고난이도의 위험작업 비계공 연말이라 깨끗이 청소한 바닥 크레인은 아직도 한창 작업중 틈틈히 쳐직 수직망과 수평망 마지막 타설을 위해 펌프카 작업도 한창 건물 구석엔 배관도 자리를 잡아가고 막판에 펌프카가 빠져서 진상이었지만다행히 다친사람이나 큰 피해없이잘 마무리되어 연말을 편히 쉴 수 있었음에 감사를... 더보기 2016년 12월 29일 NEX5 밤 사이에 눈이 내려서오늘 하루는 더 춥겠어 눈 쌓인 집앞을 지나 눈 쌓인 현장에 도착해서 눈 쌓인 길을 지나가서 소박한 아침을 만나고 눈위에 이름도 써보고 하얀 눈에 족적도 남기고 하얀 담장위도 구경하다가 내 인생의 비상구를 찾고싶다 항상 높은 곳에 있는 장비들을 지나쳐가면 사람을 낚는 어부를 만나게 된다 좁은 틈새에서 일하는 분도 만나보고 밥 먹으러 식당도 갔다가 녹기전에 한번더 이름을 남기고 녹아가는 눈을 마지막으로 바라본다 더보기 2016년 12월 28일 NEX5 현장의 일상 높은 곳에서 일하는 타워설치공 현장에서 찾아낸 소소한 빛내림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