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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북클럽 이달책으로 시집이 두권선정되어서 읽은 시집이었습니다
오래되었네요
독서산책지도가 이번주에 마지막 16번을 찍는데
이때는 5번째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권의 시집중 백은선 시인님의 상자를 열지 않는 사람
이 시집이 더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
일단 읽으면서 이해는 잘 되더라고요
상자를 열지 않는 사람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
제목부터 내용까지
책을 넘길때마다 음미할 수 있는 시들이 좋았던 책입니다
시집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
텍스트만 보자면 사실 금방 끝나버리는 시집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시집을 음미한다는 뜻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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