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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루스키섬 북한섬이라 불리는 토비지나곶 방문 - A99M2 2017.11.03(金)블라디보스토크여행 3일차의 시작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서 루스키섬으로 들어간다버스나 이런건 시간편도 알아보기 힘들고불안해서 그냥 택시를 불러탐그리고 즐거운 여행을 시작 극동연방대학교 지나가는 중 토비지나곶 입구부터는 차가 못감걸어서 출발 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보이는 풍경 비슷해 보였는데 목적지는 아님 드디어 도착 북한섬북한모양을 닮았나요? 방문인증같이간 택시기도 함께 주변풍경과 전경을 계속 찰칵찰칵 아찔한 곳에서 움직이는 파도는 연사로 찰칵 날씨만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아쉬움이 많이 남는 풍경이었다하지만 다녀온 걸로 만족 다시돌아가는 길 성큼성큼 서둘러서 돌아오는 길에올라갈땐 보지못한 풍경이 보였습니다 구름뒤로 숨은 태양이 원망스러운 택시를 타고 출발하려니해안선이 참 멋졌네요 더보기
블라디보스톡여행 2일차 마지막으로 댑버거에서 맛있는 식사 - A99M2 2017.11.02(木)블라디보스톡 먹거리를 검색하다보면항상 상위권에 꼽히는 댑버거그 유명한 댑버거를블라디보스토크를 여행하면서 안가볼 수 없으니독수리전망대 촬영을 끝내고 방문 덜컹덜컹 버스를 타고 가는 길 댑버거도착 센스와 위트가 넘치는 한국어 메뉴판"심지어 종이를 맛있게 만드는 우리의 소스" 식당의 분위기 단촐한 테이블 세팅 맥주도 한잔 그림의 떡 다트판도 한자리에 제일 비싼 크고 아름다운 햄버거를야들야들 달콤달콤 와구와구 실컷 먹고 17,000원돈은 아깝지 않았다 숙소로 돌아와 엘리베이터에서 고장난 안내디스플레이를 보니 한글이 써있다 응답하라 1988분위기의 자물통의 방에 도착 오늘하루 조금 피곤했지만즐겁고 알차고 보람찬 날이었네 더보기
독수리전망대에서 본 블라디보스톡 야경 - A99M2 2017.11.02(木)여행전부터 꼭 찍으리라 다짐했던독수리전망대에서 바라본 블라디보스톡야경그 야경을 담아서 즐거웠던 시간하고싶은것을 하는 것도일정이 틀어지는 것도 모두다 즐거운 것이 여행이다 시간을 잘 맞춰서 도착블라디보스톡 금각교를 바라본다 러시아 문자를 만든 형제들 핫스팟에 자물통은 만국공통 경치를 즐기는 사람들과 그 경치 그리고 인증셀카도 한장 해는 지고 있고 퇴근시간이 되가고 차는 점점 늘어나고 감성이 증폭되는 시간 지는 해는 움짤로 보내주기 시간맞춰 나온사람들과 금각교 A모드에 ISO고정으로 점점 늘어나는 셔터속도 계속해서 찍어대는 야경 늦은 밤 여행자의 뒷모습 광각으로도 담아보는 야경 감성샷을 위해 초점을 풀고 보케를 살려본다 마지막 사진을 남기고 돌아서는 발걸음은 뿌듯 더보기